6ha의 자작나무숲에 생태연못, 인디언집, 화장실, 탐방로등의 설치로 볼거리제공
새하얀 껍질에 편지를 써서 보내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낭만적인 숲이다.
아침가리골, 적가리골, 골안골 등의 때묻지 않은 자연림으로 손꼽히는 계곡이 있다.
적가리골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계곡물과 단풍경치를 촬영하느라 자리싸움까지 한다.
깨끗한 암반과 조약돌, 맑은 물, 주위의 울창한 숲과 부드러운 산세가 절묘하다.
톡 쏘는 탄산맛이 일품이며 무기질 함량이 놓은 필례약수가 있는 곳이다.